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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 극찬 제주 돈까스

by 지니블로거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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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극찬 제주 돈까스





안녕하세요. 골목식당 백종원이

업그레이드 된 제주도 돈까스에

극찬을 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겨울 특집 마지막회에서는

제주도로 이전, 새로 문을 연 포방터

돈까스 오픈 당일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주 오픈 첫날부터 돈까스집은 문정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전날 밤부터 줄을 선 손님들이

가게로 들어섰고, 백종원은 투자자 자격으로

마지막 점검을 나섰습니다.


장모는 이날 줄을 섰으나 실패했다며 다음날

다시 도전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다음날 새벽 2시부터

줄을 서 돈까스 집에 들어섰습니다.

장모의 집념에 백종원은 "정말 대단하다."며

웃었습니다. 장모는 이른 새벽에도 무려

10여명의 대기자들이 줄을 섰다며 장모는

"어쨌든 먹고 가겠다."고 뿌듯해 했습니다.





백종원은 돈까스집을 찾아 "마지막 점검으로

하나만 튀겨봐라. 세팅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그 때도 빵가루가 눈 밟듯

뽀드득 느낌이 좋았는데 그거보다 더 좋아졌다고 하면,

그냥 녹는건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돈까스집 사장 아내는 "대표님 깜짝 놀라실 텐데

너무 맛있어서. 빵가루 덕을 많이 봤다."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종원은 돈까스를 먹어보며 "돼지고기 자체가

다르다. 씹지도 않았는데 바삭 소리가 난다."고

감탄하며 "대박이다. 소스없이 먹어서 이 맛이면

끝난거다. 돈까스 끝판왕은 먹으면서 소스 필요없고

먹다가 소금 찍어먹고 싶으면 끝난 거다.

소금 찍어먹고 싶어진다. 예술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돈까스를 맛본 정인선도 "떨어진 빵가루만

팔아도 될 정도"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포방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건 9000원에 절대 못 먹는 돈까스다."라며

강조했고, "이게 시발점이 되어 제주도가 돈까스의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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