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리피 생활고 재수시절
래퍼 슬리피가 재수학원에 다닐 당시
수학선생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19일에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슬리피가 출연하여 과거의 인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슬리피는 "재수학원에 다닐 때 수학인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쭉 올랐다.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 선생님이 계신다. 그분을 만나고 싶다.
별명이 '대빵 선생님'이셨는데, 본명은 기억이 안난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윤정수는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의뢰를 하면 어떡하냐"며 웃었습니다.
슬리피는 선생님을 찾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름 아버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함을
많이 느꼈다."라며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줫다. 제 인생의 첫번째 스승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일우 한달수입 얼마? (0) | 2020.01.20 |
---|---|
박현정 프로필 누구? (0) | 2020.01.19 |
첸 결혼발표 (0) | 2020.01.13 |
유재석 수익금 기부 (0) | 2020.01.13 |
세리 파티룩 (0) | 2020.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