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치매 증상
치매하면 보통 나이 드신 분들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는 치매에 대한 생각이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면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무엇보다 치매를 치료하는 것에 관심이 높습니다. 치매가 한종류가 아니라 여러종류로 나뉜다는 것 그리고 중증치매 증상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치매 중에서도 중증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증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을 알아보자면 미쳤다. 정신이상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노망났다.'정도의 말입니다. 정확한 병명은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 의심증상에 대하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직업이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이 있다.
2.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3. 언어사용이 어려워진다.
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5. 판단력이 감소하거나 그릇된 판단을 자주 한다.
6. 추상적인 사고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7. 물건을 잘못 간수한다.
8.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가 온다.
9. 성격에 변화가 온다.
10. 자발성이 감소한다.
치매의 치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치매를 예방하는 것 입니다. 치매를 예방하여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자료에 의하면 치매치료를 일찍부터 시작하여 치료를 받으면 약 15%정도의 회복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증 치매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딘가 일상회화나 사물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원래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증 치매가 점점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중증치매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일상생활만 겨우 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가장 큰 특징에 대해 말하자면 익숙한 장소에서는 일상생활이 되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생활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치매환자에게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치매가 본인 외에 주위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치매환자에게 손이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치매 환자의 가족들은 생활하는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중증치매 증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치매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치매입니다.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디지털 치매에 걸리는 것입니다. 젊다고 절대 안심할 일이 아니니 평소에 너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 중증치매, 디지털 치매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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