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요즘 제일 관심이 있는 게 바로 코로나19 입니다.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날이 갈수록 확진자도 늘고 있는 만큼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코로나 19 초기 때에는 검사결과가 6시간정도면 나왔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4시간이 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확진자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대구같은 경우 상황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24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최종결과 통보에 대해 1~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어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에 대해 결과 통보가 점차 느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검사과정 과정에 대해서는 선별 진료소에서 먼저 의심환자가 나타나 검체를 채취하고 이를 다시 서울과 경기도 등의 위치해있는 민간수탁기관이 검체 샘플을 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역에 있는 선별진료소는 검체 검사기능장비가 거의 보유하지 않은 상태여서 수도권으로 샘플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심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검체를 채취하는 시간이 한사람당 무려 30분씩 걸린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하자면 환자 한명의 검체를 채취한 다음 의료진은 보호복을 갈아입어야하며, 검체 채취한 장소를 반드시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번에 검사를 받는 대상자에게 혹시 모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함 입니다. 이렇게 검체 채취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우니 병목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대구와 경북의 경우에는 코로나 19 검사속도가 검사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당국은 이미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 9334명 중에 유증상자인 1299명에 대하여 검체를 채취 완료 하였으나 검사결과가 집계되기까지는 약 2~3일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제1총괄조정관은 "검체 채취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선별진료소를 확충하고, 그외 필요한 공중보건의사를 계속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 역량이 확대되면 필요한 물량 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무엇보다 진료를 해줄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현재는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인력인 의료인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26일 오전 9시까지 의사는 11명, 간호사는 100명, 간호조무사는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 총 205명이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지자체 보건소들이 검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양시와 세종시 그리고 영남대 병원에 지난 26일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를 도입한 것입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주문을 하는 시스템을 의료에도 적용을 한 것입니다. 즉, 의심환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으면서 검체를 채취하고 그 다음 의심환자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검사의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검체를 채취한 곳을 소독하는 것에 대해 단축 시킴으로써 검체를 채취하는 시간역시 10분내외로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차를 타고 이동하고 집으로 바로 가는 것이라서 입원실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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