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부부 기부1 니콜 키드먼 기부 니콜 키드먼 기부 현지시간 5일 호주 빅토리아주 당국은 "사상 최악의 날"로꼽으며 "떠날 수 있으면 떠나라"라고 경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와뉴사우스웨일스주 등 남동부 일대의 하늘이 주황색과붉은빛으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뉴사우스웨일스주 팜불라 지역은이날 하늘빛이 붉게 변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산불 발생지와 인접한 주민들에게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그동안 150건의 산불이발생해 현재까지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셰인 피츠시몬스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 방재청장은기자회견에서 "전날보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상황이나아졌지만 며칠 내로 더 악화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빅토리아주도 피해가 심각 합니다.빅토리아주..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