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소액결제1 1000원도 카드결제 밑지는 카드사 1000원도 카드결제 밑지는 카드사 신용카드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소액결제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형 확대에 치중하던 카드사들은 소액 결제가 급증하면서 역마진이 발생하자 수수료 체계 개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5000원 미만 결제 비율이 21.6%로 3년 전에 비해 약 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1000원 미만도 2.9%나 됩니다. 1만원 미만 결제 비중은 2002년 7.7%에서 2005년 13.9%, 2007년 19.4%, 2014년 1월 38.5%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수수료를 지급하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카드사에도 부담이 됩니다. 카드사들은 "1만원 미만 결제에는 이익보다 지출이 많은 역마진이 일어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201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