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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계의심리학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by 지니블로거 201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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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관계'의 어려움, '소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양창순 박사가 펴낸 책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우리 일상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등의 생각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같은 두려움은 개인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조직에서 소통의 부재를 가져온다.

 

 

 

 

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한다.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너무도 강력한 소망이 그것이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나 리더십이 바라는 만큼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 '건강한 까칠함', 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

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질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SERICEO 100회 이상 강의, 주요 대기업과 조직, 방송에서 열광한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법'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감동한 책!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이 책에 있다"

- 이용훈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전 대법원장), 허태학 (전 삼성에버랜드 사장),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박우덕(웰콤퍼블리시스 대표이사), 김태훈(LG CNS 사장) 강력 추천!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우리나라에서 하루 4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가 한국이다.

특히 20, 30대의 사망원인 2위가 자살이란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왕따까지

연령별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소통'의 부재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또한 인간관계에서나 조직의 의사결정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인 접근보다는 권위적인 방법이 우선시되어왔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이를 심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높은 사회적 지위에 오른 사람들이 한번의 좌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살뿐만 아니다. 대한민국은 '불통사회'라고 불릴 만큼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관계'의 어려움,

'소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양창순 박사가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애 책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우리 일상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어설프게 개입하지 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 '건강한 까칠함'이란?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는 언제나 스스로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먼저 내 편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보여라.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일리 있다면 고치면 된다.

비난뿐인 말이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뿐!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소통한다.

그때 세상은 먼저 내 진심을 알아줄 것이다.

 

 

 

★ 건강한 까칠함의 전제 조건 ★

 

첫째, 내 의견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둘째,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셋째,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매너를 지켜라.

 

 

 

 

저는 이 책을 아는 지인분께 선물을 받았는데요!

사실 인간관계가 사람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내가 하는게 옳은건지 혹은 잘못된건 아닌지 잘 모르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은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알게 되었어요!

건강한 까칠함이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이제부터 까칠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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