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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by 지니블로거 201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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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시사회 후기

 

 

 

 

시사회에 처음으로 당첨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뜻밖의 행운에 기분이 좋네요!! :)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가 진행되었어요!

시사회에 당첨되신 분들께서 미리오셔서 줄을 서계셨는데요!

7시부터 시사회 영화권을 나눠주기로 했는데 제가 섰던 줄은

7시 10분쯤부터 나누어줘서 조금 불편했어요!

줄도 어느 곳에서 당첨되었는지에 따라 다르게 서는건데

어디가 어디인지도 제대로 모르겠구 설명도 한번밖에 안해주시고 해서

그거에서 좀 힘들었지만 약 30분을 기다려 영화권을 받았습니당!!

 

 

 

 

1인 2매에 당첨되어 두장을 받았습니당!!

영화권을 나눠줄때 색칠공부 하는 것과 스티커도 같이 나눠주더라구요! :)

너무 귀여워서 저도 받았어요!

 

 

 

 

시사회의 묘미는 역시 무대인사겠죠?! :)

안타깝게도 더빙을 맡아주신 유아인씨와 정유미씨는 오시지 않았어요! ㅜㅜ

사실 조금 기대했었는데...아쉽네요!

 

 

 

 

그래도 감독님과 PD님께서 와주셨어요~!

왼쪽에 계신분이 장형윤 감독님, 오른쪽에 계신분이 조영각 PD님이세요!

간단한 농담도 하시구 영화 재밌게 보라고 하셨어요~!

 

 

 

 

무대인사를 마치고 출구로 나가고 계세요~! :)

무대인사는 약 10분정도로 짧게 하고 가셨어요!

 

 

 

 

이게 바로 색칠공부 하는 것과 스티커에요~!! 너무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색칠공부 할 나이는 아니지만 귀여워서 받아왔어요~! ㅎㅎ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 우리별일호와얼룩소~!

사실 애니메이션은 영화관에서 잘 안보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이 많이 와서 떠들고 분위기가 어수선해져서

영화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번에는 다행히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많이 떠들거나 하지 않고 얌전히 있었어요~!

 

 

 

 

일호 목소리를 더빙해주신 정유미씨와 경천과 얼룩소 목소리를 더빙해주신 유아인씨에요!

배우분들도 시사회에 오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얼룩소로 변한 경천이와 일호입니당!!

일호는 원래 인공위성인데요~!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이 됩니당!!

 

 

 

 

 

일호가 왜 팔을 저렇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인공위성이 소녀가 되어서 로봇같이 팔이 날아가기 떄문이에요!

상대방을 공격할 때 사용해요~!

 

 

 

 

북쪽마녀와 일호, 얼룩소, 그리고 마법사 멀린!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이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이에요!

 

 

 

 

 

휴지같이 생겨서 휴지라는 오해를 받지만

휴지마법사 멀린이에요!

마법을 쓰면서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당!! :)

또한, 깨알 재미도 선사하는 멀린이에요!!

 

 

 

 

얼룩소가 되어버린 경천에게 사람의 모습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사람옷을 만들어주는 멀린!!

지퍼 형태로 되어있어 입고 벗고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일호~! 로봇과 사람의 중간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꺼 같아요!

로봇처럼 날아다니고 팔과 목도 분리 되지만, 사람처럼 감정도 있고 말도 하니까요! :)

애니메이션이지만 잔잔한 감동도 있고 깨알재미도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한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왠지 모를 자부심도 느꼈구요~!

아이들과 주말에 볼 영화로 괜찮을꺼 같아요!! :D

 

 

 

 

- 줄거리 -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강 마법 드림팀의 신기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

영문도 모른 체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휴지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넘기려는 사냥꾼 '오사장'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태워버리려는 소각자 등 검은 괴물을의 위협은 점점 더 가까워져 오는데...

과연 '얼룩소 경천'과 '로봇소녀 일호' 휴지마법사 '멀린'과 멧돼지 '북쪽마녀'까지 사상 최강의

마법드림팀은 악의 무리에 맞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천재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한국형 판타지!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개릭터가 만들어 낸 국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장형윤 감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웰메이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2008년 <무림일검의 사생활>이라는 단편으로 단번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형윤 감독은 한국의 정서가

가득 담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영화 우리별일호와얼룩소는 상황적 설정만으로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 사진 불펌을 금지합니다! 사용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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