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보상1 토스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피해 전액 보상 토스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피해 전액 보상 대표적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6일 '고객 피해 전액 책임제' 시행에 돌입했습니다. 전날 카카오페이가 부정결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선보장 제도 도입을 발표한지 하루만입니다.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 되어 가는 금융 범죄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자 핀테크 업체들이 잇따라 선조치에 나서는 모양입니다. 회원 1700만명은 둔 토스의 고객 피해 전액 책임제는 제3자의 명의도용으로 발생한 송금, 결제, 출금 피해나 보이스피싱에 따른 금전적 피해를 당했을 경우 토스가 직접 구제해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피해자는 문제 발생 후 30일 이내에 토스에 신고하면 내부 절차를 거쳐 손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관계자는 "통상 휴대..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