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블루 17년산 가격

골든 블루 17년산 가격

 

 

지난 해 주력인 위스키 출고가를 내렸던 골든블루가 다시 한번 출고가를 인하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도소매업체와 상생을 도모하여 침체되어 있는 위스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합니다.

 

 

 

 

 

골든블루는 6일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의 출고가를 7.1% 낮추었습니다. 6본입 기준으로 22만원대이고, 1개당 가격은 3만원대입니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의 상위 브랜드로 국제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등에서 상을 여러개 수상한 제품입니다.

 

 

 

 

 

요즘 고급술의 수요가 늘어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골든 블루의 병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제작하였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위해 고급스럽게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골든블루는 이번에 위스키 가격을 낮춰서 위스키시장의 전반 활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은 주류 트렌드 변화와 접대 문화 쇠락 등으로 10년 넘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스키시장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류 거래질서확립에 관한 명령위임고시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음성적 거래 차단을 위한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골든블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해 4개 제품 가격인하에 이어 골든블루는 메인 브랜드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의 가격도 인하하였다."며 "공개적이고 차별없는 이익을 제공하여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류 관련 종사자와 상생을 도모하고 시장 활력소 역할을 소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