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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대 착한치킨 치킨인더키친 다녀왔어요!

by 지니블로거 201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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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치킨인더키친 후기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치킨으로 소개되었던

치킨인더키친에 다녀왔어요~!! >_<

다른 치킨집은 깨끗하지 않은 기름을 사용하여 닭을 튀기고,

염지제를 사용하여 닭을 쫄깃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한동안 치킨을 먹지 않기도 했었는데요!

야식하면 빼놓을수 없는 치킨을 먹지 않는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치킨을 찾아 홍대까지 다녀가게되었어요~!!

입구의 모습이구요! 건물 한채가 모두 치킨인더키친이에요! :)

 

 

 

 

이렇게 지하도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치킨을 먹을 수 있고,

테이크 아웃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리거나

웨이팅을 해야 할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저도 저녁에 가서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약 1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금방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웨이팅은 지하에서 하고, 치킨을 먹은건 2층이었어요~! :)

 

 

 

 

홍대점의 영업시간이에요!
처음와서 예전의 영업시간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영업시간이 더 늘어난거 같네요~! :)

 

 

 

 

이렇게 지하에 앉는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할때

서서 기다리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실내에 있어서 밖은 추운편이었는데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구요! 잠깐이었지만 손님을 배려한거 같았어요! :)

 

 

 

 

기본셋팅입니당~~!
메뉴판을 보도록 합시당~! >_<

 

 

 

 

 

 

메뉴판사진이 조금씩 짤렸네요...ㅠㅠ

빨리 찍고, 치킨 주문해서 먹고 싶어서 급한마음에

사진이 잘 안나온줄도 몰랐네요...ㅠㅠ

아무튼 저는 범프오브치킨을 주문했어요~!

순살과 뼈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여, 저는 순살로 시켰어요!

가격은 18,000원이에요! :)

 

 

 

 

테이블에 이렇게 개구리 모양인게 있더라구요!
뭘까?하고 열어봤는데요~!

 

 

 

 

바로바로 새우깡이 들어있었어요!ㅋㅋㅋ

왠지 반전같은 느낌?! 원래는 치킨무나 다른게 들어있을줄 알았거든요!ㅎㅎ

다 먹으면 리필도 된답니당~!!

 

 

 

 

한쪽 벽면은 이렇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살짝 외국에 온 느낌?!ㅋㅋㅋ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앤틱한 분위기에요!

 

 

 

 

천장에 조명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사진상으로는 밝게 나온편이구요!

정말 어두워요!! 불빛이 좀 더 밝았으면 했을정도에요! ㅠㅠ

약간은 암실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어두워요!!

 

 

 

 

오아시스 크림맥주입니당~!
치맥에 빠지면 안되는 맥주!! >_<

목넘김이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맥주들과는 비교불가! 완전 맛있어요~

 

 

 

 

친구는 콜라를 주문했구요!

음료잔이 차가운잔에 나왔어요~!
치킨 소스는 기본적으로 세가지가 나오구요! 치킨무도 나와요! :)

 

 

 

 

포크랑 집게에요!

크기가 작아서 너무 귀여워요~! :)

 

 

 

 

범프오브치킨이 나왔어요!
양은 아주 많지는 않고, 적당한거 같아요~!

양파링과 감자튀김이 함께 나왔어요~!

 

 

 

 

그릇에 덜어서 치킨을 찢어봤는데요!
살이 부드럽게 잘 찢어져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방금 튀겨서 따끈하구요! :)

 

 

 

여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치킨의 색이 핑크색인거 보이시죠?!

치킨이 덜 익은건 아닐까 걱정이 되서 직원분께 문의를 했더니

순살치킨이기 때문에 치킨이 안익을 수가 없고, 치킨뼈 근처에 있는 살은

핑크빛이 돌 수 있고, 냉장닭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되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아무튼 안심하고 먹긴 했는데 조금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명이 어두워서 잘 몰랐었는데, 제가 폰에 후레쉬를 켜서

치킨을 자세히 보니 기름이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치킨에 튀김옷이 두껍더라구요! ㅠㅠ

착한치킨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먹을 수록 튀김옷도 두껍고,

치킨살도 자꾸 핑크색이라서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ㅠㅠ

결국 다 먹긴 했지만, 또 오고 싶은 맛집은 아니네요...ㅠㅠ

기대하고 앞으로 자주오려고 했는데... 두번 다시 안갈꺼같아요...

치킨보다 맥주가 더 맛있는 곳 같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추합니당!!ㅠㅠ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 사진은 불펌을 금지합니다! 사용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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